한국정치가 대립-갈등으로 인해 아무런 성과를 만들어내지 못한 채 국민들의 실망감만 높이고 있다. 청와대와 여당은 설득력 있는 명확한 좌표와 국정운영의 어젠다를 국민들에게 전달하지 못한 채, 반대만 하는 야당에게 끌려가고 있다. 야당은 국정 현안에 대한 입법을 가로막고 반대를 위한 반대, 명분 없는 장외투쟁과 대결정치만으로 수권세력은커녕 혐오정치의 주범이 되고 있다.정치권은 “서생적 문제의식과 상인적 현실감각”,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며, 독재정권과 맞서 싸우면서도 IMF외환위기를 극복하고,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키는 등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사단법인 행동하는 양심(이사장 이해동 목사)은 8월 1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고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 음악회인 ‘제1회 평화음악회’를 개최한다.'행동하는 양심'은 고 김대중 대통령이 평생 삶의 지표로 삼았고 현재 직면한 위기를 맞게 된 현실에 대해 행동하는 양심으로 살아달라고 간곡히 당부한 말로 사단법인 행동하는 양심은 고 김대중 대통령 서거 후 결성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음악회는 말산업저널 전문기자로 활동 중인 김홍국 박사가 진행에 나선다. 김홍국 박